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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경찰 "냉동 보관된 70대 시신, 타살 흔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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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망한 뒤 14개월간 냉동고에 보관돼 온 70대 남성의 시신에서 타살 혐의점이 확인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사인에 이를 만한 외력 손상은 확인되지 않았고 신체 타박상 등은 식별하기 어렵다는 내용의 부검 결과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체은닉 혐의로 70대 남성의 40대 외아들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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