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 소니 픽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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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감독 켈리 마르셀, 이하 ‘베놈3’)가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3’는 전날 2만 9197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34만 589명을 기록했다.
2위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다. 같은 날 관객 2만 3894명 관람해 누적 관객수 39만 2542명이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250만으로 흥행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3위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으로 6551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60만 4147명이다. 손익분기점은 약 150만이다.
4위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은 관객 5676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82만 9165명을 기록했다. ‘날씨의 아이’(감독 신카이 마코토)는 관객 3224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83만 2779명으로 5위다.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개봉을 앞둔 ‘청설’, ‘글래디에이터2’, ‘아마존 활명수’ ‘베놈3’ ‘사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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