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음식점에는 에너지 절약 컨설팅과 에너지 절약 물품이 지원되며, '탄소공감마일리지' 3만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탄소중립 맛집을 이용하는 고객도 이달부터 영수증 인증 등을 통해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1주에 100마일리지, 연간 5천 마일리지까지 적립할 수 있다.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참여하고 쌓는 탄소공감마일리지는 지역화폐인 도봉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마일리지는 1원에 해당한다.
오언석 구청장은 "지역 내 모든 음식점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탄소중립 맛집을 꾸준히 선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도봉구청 청사 |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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