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내세우고 전담 팀 신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최근 뷰티 전담팀을 신설했다. 그동안 화장품은 문구·언더웨어를 담당하는 생활서비스팀이 맡아왔지만, ‘K뷰티 제품’ 확대를 위해 팀을 따로 떼어낸 것이다. 편의점이 자체 기획한 ‘가성비 화장품’도 내놓고 있다. 최근 GS25는 화장품 브랜드 듀이트리와 손잡고 700원짜리 마스크팩을 내놨다. CU는 엔젤루카와 협업해 3000원 기초 화장품을, 이마트24는 플루와 함께 7900원짜리 클렌징폼·에센스를 출시했다.
[신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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