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6 (수)

SK브로드밴드, 전국 신협 영업점에 ‘B tv 온애드’ 제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왼쪽부터) 김선곤 신협중앙회 인프라운영팀 팀장, 손민지 신협중앙회 미디어커뮤니케이션팀 팀장, 금상호 SK브로드밴드 B2B기획 담당, 김충석 SK브로드밴드 금융고객4팀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SK브로드밴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연찬모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신협중앙회에 영업점 커뮤니케이션 채널 확대 및 영업 환경 개선을 위한 B2B 미디어 서비스 'B tv 온애드'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전국 신협 영업점에 신협 홍보 콘텐츠를 원격 송출할 수 있는 'B tv 온애드'를 설치한다. 'B tv 온애드'는 동영상, 이미지, 텍스트 등 콘텐츠를 TV 화면에 자유롭게 노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올해 말까지 설치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신협은 'B tv 온애드'에 신협뉴스, TV 광고, 어부바 캐릭터 콘텐츠 등 신협 공식 유튜브 콘텐츠를 노출해 영업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홍보 효과를 강화할 계획이다.

'B tv 온애드'는 기업 사내방송, 국내 주요 리테일 매장, 스마트 경로당, 차량 정비소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금상호 SK브로드밴드 B2B기획 담당은 "B tv 온애드는 신협 영업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효과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 신협과 B tv 온애드 제공뿐만 아니라 당사가 보유한 다양한 솔루션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