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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청설’(감독 조선호)가 개봉 첫날 1위를 꿰찼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설’은 전날 3만 7163명의 관객이 찾아 박스오피스 왕좌의 새 주인이 됐다. 누적 관객수는 4만 6777명이다.
2위 ‘베놈: 라스트 댄스’(감독 켈리 마르셀)는 같은 날 2만 5111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39만 1261명을 기록했다. 3위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로 1만 6823명이 선택, 누적 관객수는 43만 3280명이다.
4위 ‘레드 원’(감독 제이크 캐스단)은 관객 8687명이 선택, 누적 관객수 8934명이 됐다. ‘데드라인’(감독 권봉근)이 관객 5755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6765명으로 5위다.
현재 실시간 예매율은 ‘글래디에이터2’ ‘청설’ ‘위키드’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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