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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추리 영화 명작 ‘나이브스 아웃’(감독 라이언 존슨)이 개봉 5주년을 기념해 재개봉을 확정했다.
추리 영화의 마스터피스로 불리며 개봉 당시 로튼 토마토 99%의 극찬과 함께 국내 관객 81만 명을 기록한 ‘나이브스 아웃’이 5주년 기념 스페셜 리바이벌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압도적 입소문으로 역주행 흥행 돌풍을 이끌어냈던 영화 ‘나이브스 아웃’이 개봉 5주년을 맞아 12월 4일 리바이벌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나이브스 아웃’은 85번째 생일 파티 후 숨진 채 발견된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 ‘할란’과 그의 가족 10인을 둘러싼 미스터리 추리 마스터피스다.
‘나이브스 아웃’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초호화 캐스팅과 탄탄한 각본으로 2019년 첫 개봉 당시 전미 비평가 위원회(NBR),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선택한 올해의 영화 TOP10, 로튼 토마토 지수 99%를 기록한 것은 물론, 아카데미 및 BAFTA 각본상 후보부터,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후보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52개 부문 수상, 116개 부문 노미네이트된 검증된 작품이다. 국내에서 역시,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평 릴레이로 박스오피스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며 81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나이브스 아웃’을 극장에서 다시 볼 수 있는 소식에 관객들이 기대감을 보내오고 있는 가운데, 이전에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런칭 포스터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름만 들어도 그 존재감을 뽐내는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 ‘아나 디 아르마스’ 등 11명의 배우들의 이름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작품 속 주요한 소재인 ‘MY HOUSE, MY RULES, MY COFFEE!!’란 글씨가 쓰인 ‘할란’의 머그컵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미스터리 추리 마스터피스 ‘나이브스 아웃’은 오는 12월 4일 극장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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