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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금)

[급등락주 짚어보기] 제노코, AP위성 우주항공株, 트럼프 당선에 머스크 수혜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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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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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 또는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AP위성(30.00%), 제노코(30.005), 현대힘스(30.00%)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하한가는 없었다.

이날 시장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소식에 우주항공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뛰었다. AP위성과 제노코는 위성통신 단말기 기술을 보유한 제조업 기업이다.

앞서 선거 기간 동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당선인을 적극적으로 도왔기 때문에 향후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와 우주사업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 이수페타시스(4.52%), 한화에어로스페이스(4.52%),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14.30%), 한화시스템(9.79%) 등도 함께 올랐다.

[이투데이/정회인 기자 (hihell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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