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레바논 각지 맹폭…30여 명 사망
이스라엘군의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를 노린 폭격으로 레바논 각지에서 수십명이 사망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6일 레바논 동부 베카밸리 인근의 바알베크가 약 40차례 공습당해, 38명이 숨지고 54명이 다쳤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의 헤즈볼라 거점인 다히예 지역에도 폭격이 이뤄졌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집권 1기 당시 친이스라엘 정책을 폈던 점 등에 비춰 봤을 때, 전쟁에서 물러서지 않으려는 이스라엘의 태도를 강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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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6일 레바논 동부 베카밸리 인근의 바알베크가 약 40차례 공습당해, 38명이 숨지고 54명이 다쳤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의 헤즈볼라 거점인 다히예 지역에도 폭격이 이뤄졌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집권 1기 당시 친이스라엘 정책을 폈던 점 등에 비춰 봤을 때, 전쟁에서 물러서지 않으려는 이스라엘의 태도를 강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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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레바논 #헤즈볼라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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