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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주병진 소개팅녀 최지인 직업부터 '화들짝' 집안 화제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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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주병진 소개팅녀 맞선녀 최지인 씨(사진=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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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맞선녀 최지인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인 주병진이 지난 4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본격적인 소개팅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세월을 그냥 놓치는 것은 아닌가 두려움이 커진다"며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주병진은 가족을 꾸리고 아기가 있는 삶을 꿈꾸며, 자신의 집에는 미래의 아내가 사용할 화장대와 침대, 아기 신발을 미리 준비해 뒀다고.

그는 결혼정보회사의 도움으로 첫 번째 맞선 상대인 직업 화가 최지인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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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은 최지인을 보자마자 "눈이 맑으시다"고 칭찬하며 호감을 표현했다. 최지인 역시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주병진은 방송에서 자신의 결혼관과 그간의 오해 및 트라우마에 대해 조심스럽게 언급하며, 외로움을 인정하고 새로운 사랑에 대한 간절함을 내비쳤다.

첫 소개팅에서 주병진은 최지인과의 데이트에 대해 "심장의 박동감을 느꼈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지인은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아나운서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화가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장군 출신 CEO 최광준으로, 하이트진로 부사장 및 석수와퓨리스 대표이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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