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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국민을 바보로 아는 기자회견’...“지지율 더 떨어질 것” [공덕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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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제 불찰이다. 제 부덕의 소치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열린 대국민담화·기자회견에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고개를 숙였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에 대한 사과인가’라는 질문에는 계속해서 답을 피했는데요. 김건희 여사에 대한 각종 의혹엔 “제 처를 악마화시킨 것”, “(김건희 특검법은) 정치선동”, “육영수 여사도 청와대 야당 노릇을 했다”라며 김 여사를 두둔했습니다. 대통령 본인의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선 “‘누구 꼭 공천 줘라’고 사실 얘기할 수도 있다. 외압이 아니라 의견을 얘기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는데요. 우리의 박카스 박성태 사람과 사회연구소 연구실장은 “본인 음성이 공개됐는데도 본인은 한 적이 없다? 국민을 바보로 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우리의 장문어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기자회견 왜 했나? 국민의힘 폭망했다. 지지율 더 떨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진행 : 송채경화
출연 : 박성태 장성철
타이틀·섬네일: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정현선
연출 : 정주용(j2yong@hani.co.kr) 이규호 (pd295@hani.co.kr)
제작: 한겨레TV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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