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6시30분 서울시청역 인근
혁신·진보 등 야 4당도 연대사 예정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위대한 주권자의 힘을 보여주자”며 집회 일시와 장소를 공유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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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전날도 페이스북에서 집회 동참을 촉구하며 “우리 역사의 분기점마다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잘못된 나라를 바로잡은 것은 언제나 국민이었다.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새로운 나라, 여러분의 손으로 다시 만들어달라”고 했다.
민주당은 9일 오후 6시30분 서울시청역 8번 출구 인근에서 집회를 연다. 여기엔 이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밖에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야 4당 인사들도 연대사를 한다.
민주당은 16일 ‘3차 국민행동의 날’ 집회도 열 예정이다. 김성회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더 많은 정당과 사회담체 참여 요구에 대응해서 3차 집회 계획도 추진한다”고 말했다.
김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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