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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빨간펜은 외국어 학습 브랜드 도요새잉글리시가 ‘리틀 키즈’ 코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도요새잉글리시는 총 4개 코스로 구성돼 있었는데, 이번 리틀 키즈 코스를 오픈하며 △리틀 키즈 △파닉스 △그라운드 △마운틴 △스카이 총 5개 코스로 커리큘럼을 완성했다. 기존의 파닉스 코스와 상호 보완적으로 설계됐다.
리틀 키즈 코스는 주로 음성 언어에 중점을 두고 학습이 이뤄지는 반면, 파닉스 코스에서는 문자 언어와 파닉스 규칙을 중심으로 학습이 진행된다.
또한 에듀테크 기술을 접목해 유아의 건강한 발달과 효과적인 학습을 동시에 고려한 기능을 탑재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학습 시간 관리 시스템 △블루 라이트 차단 기술 △학습자 행동 기반 맞춤형 환영·격려·칭찬 시스템 △스크린 타임 부담 완화를 위한 흘려 듣기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성취도 분석 리포트 등이다.
박성규 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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