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진압하는 소방대원 |
교통사고와 차량 화재로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30여대와 인원 90여명을 동원해 오후 6시 42분께 차량 화재를 진압했다.
2차 사고 방지와 배연 작업 등을 위해 길이 345m 용문터널 통행은 2차로 모두 차단됐다.
양평군은 이날 오후 6시 35분께 재난 문자를 보내 "용문터널 내부에서 교통사고(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인근 주민은 접근을 통제한다"고 안내했다.
용문터널 차량 사고 화재 |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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