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체이송로봇 |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대동그룹의 스마트모빌리티 기업 대동모빌리티는 자체 개발한 병원 물류 및 환자 이송을 위한 자율주행 의료 서비스 로봇의 현장 실증을 다음 달 말까지 영남대병원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실증 로봇은 총 7대로 검체 이송 로봇 1대, 약제 및 의료 물품 이송 로봇 2대, 자율주행 스마트 체어(의자) 로봇 4대 등이다.
최근영 대동모빌리티 M사업본부장은 "(실증을 통해) 고도화되는 실내 자율주행 등의 기술과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는 로봇 개발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chach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