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수원특례시는 ‘2025년 장애인일반형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118명으로, 대상은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다.

▲수원특례시청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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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제(주 5일, 40시간) 78명과 시간제(주 20시간)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18∼22일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시민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공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민간단체 등지에서 근무하며 △행정도우미 △업무지원 △카페보조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2025년 장애인일반형일자리 참여자 모집공고’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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