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아이티아이즈 이금홍 전무, 이동빈 사업부문대표, 이온엠솔루션 김광석 대표, 김진상 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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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금융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티아이즈는 이온엠솔루션과 근로복지공단에서 추진하는 '울산산재전문공공병원 스마트 통합의료정보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은 산재전문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울산 지역의 공공 의료 안전망 구축, 취약 계층을 위한 지역 완결적 의료복지정책 강화, 산재 노동자, 지역 주민들에게도 차별화된 공공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한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마이데이터 기반 산재 의료 전달체계를 확립 △환자의 진료 정보를 효율적으로 공유해 진료 연속성을 확보 △ EMR(전자의무기록) 솔루션 구축 △의료지원 시스템을 도입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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