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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젠테, '얼리버드 세일' 프로모션…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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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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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테가 블랙프라이데이와 연말 선물 시즌을 앞두고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젠테 얼리버드 세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11월 13일 오후 3시부터 28일 까지 16일 동안 진행된다. 170여 개의 명품 브랜드와 4만개 이상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젠테의 강점인 유럽 현지 대형 부티크 네트워크를 활용, 100개 이상의 부티크가 이번 세일에 동참하며 다양한 브랜드 상품들을 선보인다.

프라다(Prada), 셀린느(Celine), 발렌시아가(Balenciaga), 미우미우(Miumiu)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는 물론 최고의 큐레이션으로 정평이 난 젠테의 MD진이 엄선한 라이징 브랜드 제품들도 소개함으로써 고객들은 평소에 꿈꿔왔던 패션 아이템을 최고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매일 오후 3시마다 새로운 세일 아이템을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추가로 세일 상품에도 자사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추가 2%의 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승탄 젠테 대표는 “이번 얼리버드 세일은 연말 시즌과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프로모션과 혜택을 고민하며 고객들에게 삶과 가장 밀접한 예술인 패션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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