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고려아연 온산공장 변전소에서 근로자 2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2일 오후 2시 4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온산공장 1변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공장 내 배전반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A씨와 50대 B씨가 고압설비에 접촉돼 발생했다.
근로자들은 2도의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울산 박정훈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