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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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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학교 안에서 시위가 있다고 경찰들을 캠퍼스 안까지 투입시켜 학생들을 체포하는 장면을 보면, 정권이 집착하듯 말했던 자유는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었을까 싶습니다.

◀ 앵커 ▶

그리고 무엇보다, 저렇게 지시만 하면 빠르게 사람들을 흩을 수 있는 경찰력을, 재작년 이태원에선 왜 작동시킬 수 없었던 건지 다시 한번 묻고 싶습니다.

◀ 앵커 ▶

화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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