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4 (목)

[날씨] 수능 예비소집일, 큰 일교차…동해안 중심 '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곱게 물든 단풍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기 좋은 하루였습니다.

수능 예비 소집일인 내일도 낮 동안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아침에는 쌀쌀한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수험생분들은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구름 많겠고, 오전까지 남부지방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전 7도, 광주가 9도로 오늘보다 낮게 출발하겠습니다.

낮 동안 서울이 19도, 부산은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수능일인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일요일부터는 낮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기 시작해, 다음 주 초반에는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라희 기상캐스터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