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훌륭한 공무원이자 신앙의 지도자"
"중동 평화 윟 ㅐ지칠 줄 모르고 일할 것"
아카소 주지자 재임후, 대통령 선거 경선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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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마이크는 수년간 훌륭한 공무원이자 주지사, 신앙의 지도자였다”며 “그는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국민을 사랑하고,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국민도 그를 사랑한다. 마이크는 중동 평화를 위해 지칠 줄 모르고 일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허커비 지명자는 1996년부터 2007년까지 아칸소 주지사로 재임했고, 2008년과 2016년 대통령 선거 공화당 경선에 도전한 바 있다. 허커비 지명자의 딸 사라 허커비 샌더스는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대변인을 맡았고, 현재 부친을 이어 아칸소 주지사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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