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안보보좌관에 왈츠…"힘을 통한 평화 옹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현지시간 12일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육군 특수부대원, 그린베레 출신 마이크 왈츠 연방 하원의원을 공식 지명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마이크는 나의 '미국 우선주의' 외교 정책의 강력한 옹호자였고, '힘을 통한 평화' 추구의 엄청난 옹호자가 될 것"이라며 그를 국가 안보 분야 리더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글로벌 테러 위협에 대한 전문가라고 소개했습니다.
플로리다 태생으로 육군 소위 임관 뒤 그린베레와 주방위군 등 총 27년간 군복무를 한 왈츠 지명자는 2019년 그린베레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연방 하원에 입성해 주목 받았습니다.
박현우 기자 hwp@yna.co.kr
#트럼프 #왈츠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현지시간 12일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육군 특수부대원, 그린베레 출신 마이크 왈츠 연방 하원의원을 공식 지명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마이크는 나의 '미국 우선주의' 외교 정책의 강력한 옹호자였고, '힘을 통한 평화' 추구의 엄청난 옹호자가 될 것"이라며 그를 국가 안보 분야 리더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글로벌 테러 위협에 대한 전문가라고 소개했습니다.
플로리다 태생으로 육군 소위 임관 뒤 그린베레와 주방위군 등 총 27년간 군복무를 한 왈츠 지명자는 2019년 그린베레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연방 하원에 입성해 주목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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