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故 송재림 사망 소식에 배우 유선 "너무 아프다" 추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유선이 갑작스럽게 사랑하는 동료 송재림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12일 오후 유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림아 너무 아쉽고 너무 아프다 ㅠㅠ 부디 편안한 쉼을 누리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송재림과 유선은 2022년 5월 개봉한 영화 '안녕하세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송재림은 김환희, 유선, 이순재, 이윤지 등과 함께 따스한 케미를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송재림은 12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숨진 채 발견되어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송재림의 빈소는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1월 14일 오후 12시에 엄수될 예정이다.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송재림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은 팬들과 동료들이 슬픔에 잠겨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 (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