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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가족보다 더 친밀하게…트럼프 손녀 "삼촌이 된 일론"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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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찍은 가족사진의 뒷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당선인 : 아들 데리고 이리 와서 사진 찍어요. 일론과 함께 사진 찍읍시다.]

트럼프의 손녀 카이 트럼프가 올린 선거 당일의 브이로그 영상입니다.

트럼프는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선거 승리를 축하하며 장남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은 뒤, 머스크와 그의 아들(X Æ A-Xii)을 불러 세웠습니다.

그런 뒤에야 장녀 이방카, 막내아들 배런 등과도 함께 사진을 찍습니다.

트럼프가 가족보다도 더 친밀하게 머스크를 대하고 있는 겁니다.

트럼프의 손녀는 익숙한 듯 머스크의 아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합니다.

얼마 전, 카이 트럼프는 할아버지 트럼프와 골프를 치는 사진을 올렸는데 곧장 머스크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삼촌이 된 일론"이라고 썼습니다.

외신은 대선 당선의 일등 공신이 된 머스크가 차기 대통령의 가장 영향력 있는 고문이 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Kai Trump']

정재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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