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인공지능 활용방안' 관련 발표·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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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행정안전부는 한국행정연구원과 함께 14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제6회 정부혁신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포럼은 일상에 직결되는 민생문제 해결 방안과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혁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 1월부터 격월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와 연계해 '정부 혁신을 위한 공공부문 인공지능(AI) 활용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조세현 한국행정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은 '정부 혁신을 위한 공공부문 AI 도입 추진 사례와 거버넌스'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정부만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디지털 플랫폼 정부 본부장이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의 정부혁신 과제와 추진 방향'을 주제로 한 발표를 진행한다.
발제 이후 토론은 김영미 상명대학교 행정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이와 함께 △박소아 오케스트로 디지털전환(DX)융합기술원장 △김준형 순천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김숙경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술경영학부 교수 △김기병 경기도 AI국장 △공득조 광주과학기술원(GIST) 연구혁신센터장이 참여한다.
토론자 6명은 국내외 AI 기술·활용 동향, 공공부문 AI 도입 추진 사례, 정부혁신을 위한 AI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펼칠 예정이다.
이용석 디지털 정부 혁신실장은 "행정안전부는 AI 기술을 활용한 정부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민께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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