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일·가정 양립 위원회' 출범

중소기업중앙회가 오늘(13일) 중소기업 일·가정 양립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위원회에는 중기중앙회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19개 중소기업계 단체가 참여해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과 제도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할 계획입니다.

출범식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중소기업 협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중소기업계는 육아휴직 대체인력의 원활한 공급과 영세사업장에 대한 지원 등의 건의 사항을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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