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음주 뺑소니'로 재판을 받아 온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함께 기소된 소속사 관계자 2명에게도 실형이 선고됐는데요.
재판부는 김 씨가 죄책감을 갖는지 의문이라고 질타했습니다.
김예린 기자입니다.
<2> 두 번째 소식입니다.
지난 9월 광주에서 이른바 '음주운전 헌터'로 불리는 유튜버에게 쫓기던 운전자가 추돌 사고로 숨지는 일이 있었는데요.
후 '사적제재' 논란이 불거지자 경찰이 유튜버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고가의 가전제품을 공동구매하면 일부 비용을 환급해준다고 속여 사기 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확인된 피해자만 300여명, 피해금액은 88억 원에 달합니다.
배규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경찰이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한 뒤 보험금을 부정 수급한 오토바이 음식 배달원 등 180여명을 무더기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각본대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청구했는데요.
부정 수급액을 모두 합치면 5억 원에 달합니다.
천재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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