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는 13일 “신경림 전 간협 회장(70·사진)이 ‘간호 100년 대상’ 상금으로 받은 1억 원을 간호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간호 100년 대상은 간협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한국 간호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게 수여한 상이다. 신 전 회장은 “상금이 간호의 미래를 밝히는 의미 있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 전 회장은 현재 간협 간호법제정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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