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양액재배 신기술을 적용한 '충북형 스마트팜'에 쪽파 연중 생산을 위한 파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보은군 스마트팜을 통해 쪽파를 실증 재배한 결과 연간 7~9회 수확이 가능하며 노지 재배 대비 연간 생산량은 4.8배, 농가 소득은 11배 이상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충북도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괴산군에 쪽파 스마트팜을 추가 조성하고, 재배 기술을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충북도는 이렇게 생산된 쪽파를 도내 김치 제조업체 등에 판매해 일자리 사업을 창출하는 등 농촌 문제를 해결할 방침입니다.
천재상 기자 (geni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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