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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지스타 2024,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 기다리는 관람객들'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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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가 14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려 관람객들이 입장을 하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부산=장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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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부산=장윤석 기자] '지스타 2024'가 14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입장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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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G-star) 2024’는 이날 부터 17일 까지 4일간 ‘당신의 지평선을 넓혀라(Expand Your Horizon)’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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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스타는 7년 만에 ‘넥슨’이 메인 스폰서를 맡아 역대 지스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세계 최대 게임 유통 플랫폼인 ‘스팀’이 국내 전시 행사에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등 3359개의 부스(BTC관 2435 부스, BTB관 924 부스), 44개국 1375개 국내외 대형 게임사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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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게임전시회, 비즈니스 상담, 국제 게임 콘퍼런스(G-CON), 인디게임 시사회(쇼케이스), ‘지스타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왕중왕전)’ ‘지스타컵 2024’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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