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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20주년 맞이한 '지스타 2024'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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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가 14일 오전 10시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지스타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14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4일간 이어진다.

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김경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게임업계에서는 메인 스폰서 넥슨코리아의 김정욱 대표, 웹젠 김태영 대표, 넷마블 권영식 대표, 하이브 IM 정우용 대표 등이 함께했다.

행사는 지스타 2024 개막을 축하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를 시작으로 오프닝 세레머니를 한 뒤 주요 부스를 둘러보는 VIP 투어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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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의 영상 축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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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지스타는 게이머들의 소통의 공간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게임 축제로 자리잡았다"라며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게임 강국으로 국민의 63%가 즐기는 대표적인 여가 문화"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여가뿐만 아니라 교육, 훈련, 치료까지 활용 범위를 넓혀가며 각종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대한민국 게임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위해 불합리한 요소를 제거하고, 신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게이머 권익보호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스타 2024는 일반관과 기업관을 포함해 3350여 부스 규모로 20주년에 걸맞은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게임전시를 비롯해 비즈니스 네트워크 파티, 게임 컨퍼런스, 지스타 인디쇼케이스,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 이스포츠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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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 이후 VIP 투어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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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스폰서 넥슨 부스의 출품작 설명을 듣고 있는 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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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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