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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디메디는 의약품 이상반응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기업이다. 아이약은 환자가 스캐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약국에 처방전을 전송하면, 약국에서 환자 병력과 약력에 기반해 정확하고 안전한 복약 지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의약품안전성검토(DUR) 정보를 제공해 이상 반응을 방지하고, 사용자 데이터 분석에 따른 자동 약 알람 약기록으로 치료 효과를 증진한다.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의료정보 불균형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제로 아이약 당뇨 관리 서비스는 처방 처리 속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당초 처방 1건당 약 20분이 걸렸으나,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약 2분이 소요된다. 이로써 약사 행정업무를 간소화하고, 당뇨환자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정의 에이치디메디 대표는 “당뇨환자 질환 관리로 서비스를 확장해 보다 많은 분께 쉽고 편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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