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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8년 만에 골프채 잡았다?"…"가장 안 좋은 게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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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질의에 나선 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골프 라운딩을 집중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친분을 쌓기 위해 8년 만에 골프 연습을 시작했다는 대통령실의 설명은 "명백한 거짓말"이라며, 이런 해명이 오히려 "국민의 분노를 부추긴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윤 대통의 골프에 대한 김 의원의 질의와 경호처의 답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구성: 최고운 / 영상편집: 이승희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최고운 기자 gow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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