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룹 라이즈의 전 멤버 승한이 내년 하반기 솔로로 재데뷔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승한은 2025년 하반기 솔로 아티스트로서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SM은 “승한은 솔로 데뷔에 필요한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프로듀싱, 매니지먼트 등 다방면의 서포트와 함께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또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며 본인의 재능과 꿈을 펼쳐가고 한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했다.
승한은 지난해 라이즈의 멤버로 데뷔했지만, 데뷔 직후 연습생 시절 찍은 사적인 사진이 공개되면서 활동을 중지했다. SM은 지난달 승한의 복귀를 공지했지만, 일부 팬들이 SM 사옥으로 근조화환을 보내는 등 복귀에 반대하자 이틀 만에 아예 승한을 그룹에서 탈퇴시켰다. 소속사가 일부 팬들이 항의를 한다고 복귀를 공지하자마자 멤버를 아예 그룹에서 탈퇴시키는 것이 과연 적절하냐는 논란이 일었다.
김한솔 기자 hansol@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짧게 살고 천천히 죽는 ‘옷의 생애’를 게임으로!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