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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불법ott 누누티비·티비위키 "20일까지 해결한다고..." 서비스 재개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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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민 기자]
국제뉴스

불법 스트리밍 웹사이트 티비위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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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유료 콘텐츠를 불법으로 공유한 불법 스트리밍 웹사이트 누누티비 운영자를 검거해 티비위키와 오케이툰을 압수, 불법사이트가 폐쇄했다.

이어, 해당사이트와 운영자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되는 등 문체부 등 정부단속이 조사후 형사처벌 등 관련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운영자는 잡혔지만 불법 스트리밍 웹사이트 티비위키는 일부 아직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티비위키는 공지사항을 통해 최근 일부 영상에서 크롬캐스트와 에어플레이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특정 영상에서 스트리밍을 위해 크롬캐스트나 에어플레이 기능을 사용하고자 할 때, 연결이 실패하거나 정상적으로 재생되지 않는 경우가 발견돼 문제를 해결중이라고 전했다.

이 문제는 특정 영상의 포맷이나 네트워크 조건 등에 따라 발생할 수 있으며, 현재 크롬캐스트와 에어플레이 기능의 개선 작업을 우선적으로 처리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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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스트리밍 웹사이트 티비위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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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ott 티비위치는 현재 일부 구자료 영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버퍼링 문제 해결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제의 원인은 일부 서버의 네트워크 이슈로 파악, 11월 20일까지 안정적인 서비스 복구를 목표로 모든 절차를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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