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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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가 두 골을 터트리며 포르투갈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8강행을 이끌었다.
포르투갈은 16일 포르투갈에서 열린 UNL 리그A 1조 5차전에서 폴란드를 5-1로 완파했다.
호날두가 펄펄 날았다. 호날두는 후반 27분 페널티킥으로 팀의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 42분에는 그림 같은 바이시클킥으로 또 한 번 골망을 갈랐다. 이로써 호날두는 자신의 프로, A매치 통산 910번째 득점을 완성했다.
포르투갈은 이밖에 하파엘 레앙, 브르누 페르난데스, 페드루 네투의 득점포가 골고루 터지며 5-1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포르투갈은 UNL 8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이다솜 기자(ld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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