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정 협의체가 오늘(17일) 오후 2시 국회에서 2차 전체회의를 열고 의정 갈등 해소 방안 논의를 이어갑니다.
이번 회의에서 의료계 요청 사항 중 하나인 의평원 자율성 보장 방안과 의대 선발인원 등을 둘러싼 의견 접근이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2차 전체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기존 여의정 대표자 9명이 모두 참석할 예정으로, 야당과 전공의 단체는 이번에도 참여하지 않습니다.
이재동 기자 (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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