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에이터2’ 첫 주말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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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래디에이터2’가 개봉 첫 주말 3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글래디에이터2’는 지난 15~17일까지 31만 847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약 44만명이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를 점령, 5일 연속 자리를 지켰다.
‘글래디에이터2’는 ‘글래디에이터’(2000)의 후속작으로, 전작 시점에서 17년이 흐른 뒤 이야기를 담았다. ‘애스터썬’(2022)으로 주목 받은 배우 폴 메스칼이 주인공 하노를 맡았고 덴절 워싱턴, 페드로 파스칼 등이 출연했다.
홍경·노윤서 주연의 ‘청설’은 17만 2757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 누적 관객수는 52만 3872명이다.
박신양의 11년 만 스크린 컴백작으로 화제가 된 ‘사흘’은 10만 2865명의 관객을 기록해 3위, ‘베놈: 라스트 댄스’는 7만 33744명으로 4위에 올랐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15만 405명, 170만 8580명이다.
예매 관객수 순위는 1위가 ‘위키드’(약 8만명), 2위가 ‘히든 페이스’(약 3만3000명), 3위 ‘글래디에이터2’(약 2만9000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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