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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공익제보 조사본부장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진상조사단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2022년 당시 문자메시지 내용을 들고 있다. 2024.11.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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