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갑자기 '쿵', 뭔가에 부딪히고 마는데요.
다시 보실까요?
정체는 1톤 트럭에 실려 있던 나무였습니다.
트럭 두 배 길이가 넘는 나무를 싣고 휴게소 진입을 기다리고 있던 건데요.
밤길에 나무를 미처 보지 못한 제보자 차량과 그대로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한밤중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일어난 사고인데요.
누리꾼들은 "나무가 눈에 잘 띄도록 표식조차 달지 않은 안전불감증 사고"라는 반응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신경민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