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브랜드평판] 식품 상장기업 2024년 11월 빅데이터 1위 삼양식품, 2위 농심, 3위 오리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CBC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준영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11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 삼양식품 2위 농심 3위 오리온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식품 상장기업 6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4년 10월 19일부터 2024년 11월 19일까지의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7,470,59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0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2,282,703개와 비교하면 12.27%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양식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284,683 미디어지수 481,979 소통지수 319,190 커뮤니티지수 1,544,174 시장지수 1,399,391 사회공헌지수 67,47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96,889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540,527과 비교해보면 15.71% 상승했다.​

2위, 농심 브랜드는 참여지수 150,784 미디어지수 489,607 소통지수 796,658 커뮤니티지수 1,478,046 시장지수 785,109 사회공헌지수 147,7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47,909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826,542와 비교해보면 0.56% 상승했다.​

3위, 오리온 브랜드는 참여지수 181,972 미디어지수 327,599 소통지수 377,459 커뮤니티지수 936,848 시장지수 1,370,224 사회공헌지수 51,3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45,496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392,829와 비교해보면 4.34% 하락했다.​

4위, CJ제일제당 브랜드는 참여지수 130,382 미디어지수 408,835 소통지수 311,718 커뮤니티지수 774,248 시장지수 1,470,739 사회공헌지수 147,17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43,098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297,556과 비교해보면 1.65% 하락했다.​

5위, 풀무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248,570 미디어지수 502,941 소통지수 796,008 커뮤니티지수 522,196 시장지수 139,736 사회공헌지수 69,8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79,294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401,802와 비교해보면 5.10% 하락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11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삼양식품 ( 대표 김정수, 김동찬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2,282,703개와 비교하면 12.27%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7.62% 상승, 브랜드이슈 17.75% 상승, 브랜드소통 0.66% 하락, 브랜드확산 27.53% 상승, 브랜드시장 2.48% 하락, 브랜드공헌 62.02%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