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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보고 하는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
▲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 양천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서울SOS어린이마을'을 방문했다. 안 위원장은 이 시설 같은 가정 형태의 양육 환경이 아동 정서에 긍정적이고 아동 권리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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