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있는 노동자 대회, 다른 때와 달리 진압복 입은 기동대들이 진입로부터 통제"
"국회의원 신분과 기동단장과 협의 중인 점 밝혔지만 묵살…처음부터 끝까지 과도·과잉 진압"
"내가 유튜버 대동했다는 경찰청장? 새빨간 거짓말…유튜버들에 제보받은 것, 경찰도 알아"
"윤 정부, 민주노총 악마화하고 일반 국민과 갈라치기 하려는 면 있어…'충돌 유도' 추측도"
■ 방송 :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 방송일 : 2024년 11월 19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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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 코너 '단도직입'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영상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9일, 민주노총 집회 때 장면이고요. 진압복을 입은 경찰과 집회 참가자들이 뒤엉켜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현직 국회의원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 장면입니다. 화면 속의 당사자가 지금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어서 오십시오. 지금 부상이 심하신 것 같고, 또 갈비뼈 골절이라고 들었거든요. 일단 당시 상황을 찬찬히 좀 보면서 이야기를 나눠야 할 것 같은데… 그 '충돌'이라고 해야 할까요? 경찰에서 진압하는 그 직전에 어떤 상황이었습니까?
Q 집회서 갈비뼈 골절 부상, 현재 상태는
Q 조지호 "신고 장소로 들어갔으면 문제 없어"…입장은
Q 조지호 "신고 장소로 들어갔으면 문제 없어"…입장은
Q 경찰 "불법 집회 맞다"…입장 굽히지 않는데?
Q 경찰 '완전 진압복' 착용 논란…최근 집회 상황은
Q 경찰, 이전과 다른 대응 논란…진압복 착용 이유는
Q 야5당 경찰청 항의 방문…사과·재발 방지 약속했나
Q 경찰 진압 수위 높아질 전망…국회 차원 대응은
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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