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 대다수가 의료개혁을 위한 의대증원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학회는 국내 경제학자 9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한 38명 중 97%가 의대증원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의 74%는 교육 여건을 고려해 일단 2천 명 미만을 증원하고 단계적으로 정원을 늘리자는 의견을 냈습니다.
의정 갈등의 해법으로는 응답자의 절반이 내년 의대증원을 정부안대로 추진하고, 2026년도 정원부터 재협의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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