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 AFP=뉴스1 ⓒ News1 임윤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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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뉴욕 증시가 19일(현지시간)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6.3포인트(0.34%) 내린 4만3243.27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23.6포인트(0.40%) 하락한 5870.05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92.1포인트(0.49%) 내린 1만8699.705를 기록했다.
통신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긴장이 더욱 고조되면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몰렸다고 전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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