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사진=송가인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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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송가인은 자신의SNS에 "하루종일 대기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가인은 맨투맨과 데님팬츠를 착용한 채 대기실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부러질듯한 극세사 발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가인은 작사가 고(故) 박건호를 기리는 '제1회 고 박건호 음악회'에 노개런티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음악회는 11월 29일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며, 송가인을 비롯해 설운도, 전영록, 안성훈, 김수희, 심신, 남궁옥분, 임수정, 나태주, 정다경, 복지은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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