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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옹성우가 제대 후 첫 작품으로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을 선택, 배우 김지은과 더빙 호흡에 나선다.
20일 OSEN 취재 결과, 옹성우와 김지은이 영화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감독: 캐리 주스넌, 요르겐 레르담)의 한국 더빙을 맡았다.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은 멋진 산타 비행단을 꿈꾸는 꼬마 사슴 ‘니코’와 ‘스텔라’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사라져버린 썰매를 되찾기 위해 떠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겨울 대표 애니메이션 ‘니코’ 시리즈는 ‘산타 비행단’을 꿈꾸는 사랑스러운 꼬마 사슴 ‘니코’의 이야기를 통통 튀는 상상력과 고퀄리티 작화로 전 세계 패밀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레전드 시리즈로, 지난 시리즈에서 장근석, 김병만, 주원, 나르샤, 김원효 등 유명 스타들이 참여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3대’ 니코의 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그 주인공이 옹성우와 김지은으로 밝혀진 것.
옹성우는 극중 ‘산타 비행단’을 꿈꾸는 천방지축 꼬마 사슴 ‘니코’를, 김지은은 ‘니코’의 라이벌 천재 사슴 ‘스텔라’의 더빙 목소리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지난달 16일 전역해 차기작을 검토하던 옹성우가 첫 복귀작으로 ‘니코’의 목소리를 선보이게 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은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맞추어 개봉 예정이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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