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정신성의약품에 취해 차를 몰다가 행인을 치어 사망케 한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운전자가 대법에서 징역 10년을 확정 받았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신모씨에 대해 상고를 기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신씨는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 받았지만 2심에서 운전자가 현장에서 도주했다는 점이 인정되지 않아 징역 10년으로 형이 줄어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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