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23] 수원 전자제품 공장 화재…"70여 명 무사 대피" 外
▶ 수원 전자제품 공장 화재…"70여 명 무사 대피"
경기 수원시의 한 전자제품 공장에서 큰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는 70여 명의 근로자들이 있었지만, 전원 안전하게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전북 정읍 야산서 불…자체 진화 시도한 60대 숨져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했지만, 이 불로 60대 A씨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인근 농업용수 보급 모터에서 시작된 불이 산으로 번졌고, A씨가 이를 자체 진화하려다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울산 현대차 공장서 차량 테스트 중 질식사고…3명 사망
울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3시쯤, 울산시 북구 현대자동차 전동화품질사업부에서 차량 테스트를 하던 연구원 40대 A씨 등 3명이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사망했습니다.
실험실에서 주행 성능 시험을 하던 연구원들이 나오지 않자, 관계자가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질식한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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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전자제품 공장 화재…"70여 명 무사 대피"
경기 수원시의 한 전자제품 공장에서 큰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는 70여 명의 근로자들이 있었지만, 전원 안전하게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전북 정읍 야산서 불…자체 진화 시도한 60대 숨져
어제(19일) 오후 7시 57분쯤 전북 정읍시 고부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했지만, 이 불로 60대 A씨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인근 농업용수 보급 모터에서 시작된 불이 산으로 번졌고, A씨가 이를 자체 진화하려다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울산 현대차 공장서 차량 테스트 중 질식사고…3명 사망
울산 현대차 공장에서 차량 테스트를 하던 연구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울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3시쯤, 울산시 북구 현대자동차 전동화품질사업부에서 차량 테스트를 하던 연구원 40대 A씨 등 3명이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사망했습니다.
실험실에서 주행 성능 시험을 하던 연구원들이 나오지 않자, 관계자가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질식한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망자들은 모두 연구원이며 2명은 현대차 소속, 1명은 협력업체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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